Since 1998, 정직한 맛 제대로 만든 한 끼

청정고을순대

누구나 부담없이 든든한 한끼를 채우고 일상의 피로를 한잔의 술과 함께 해소할 수 있는 따듯한 곳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화려한 맛이 아닌 정직한 맛입니다.
청정고을순대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한 끼를 진심으로 만들어왔습니다.

Brand Story

청정 강원을 대표하는 맛

냄새와 모양새, 비위생적 환경 때문에 여성과 아이에게는 유독 인기가 없었던 순대.

그 맛과 분위기를 유지하되 더욱 위생적이고 깔끔한 순댓집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오던 중 1997년 금융 위기로 인해 실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이 망막했던 초기, 한동안은 공공근로, 일용직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소장님 소리를 듣던 나름 찬란했던 날들은 ‘어이 김씨!’로 불리기 시작하며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비참함과 슬픔을 뒤로하고 위기속에 기회가 찾아온다는 믿음으로 맛있다는 순댓집을 찾아 해메이며 여인숙, 쪽방, 창고에서 1년을 넘게 버텨 순대 제조법을 어렵게 배워 저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오늘날의 청정고을이 있네요.

하루 20여 시간을 일하며 인내하고 노력했던 4~50십대의 저와 아내가 있었기에 비록 작지만 단단한 지금의 청정고을순대가 있습니다.

                                                                          청정고을순대 큰집(본점) 대표   김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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